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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교동 베이커리 카페 퍼베이드 빵지순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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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Madonna 작성일2024.10.12 조회2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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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강릉교동카페 학교 급식에서 티라미슈가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며 사달라고 조르기를 며칠째~폭풍 검색해 보니 가까운 강릉한옥카페에 판매하고 있기에 하교 후 픽업해 방문했는데요.알고 보니 팥빙수 까눌레맛집이기도 하다네요~​​교동899주소 : 강원 강릉시 임영로 223 전화 : 영업시간 : 11:00-18:00 / 17:30 라스트오더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특이사항 : 반려동물 동반, 예약​제가 다녀온 곳은 교동899인데요.햇살 좋은 날 방문하니 너무 이쁜 곳이었어요.​위치는 모루도서관과 제일고등학교 사이 도로변, 강릉미술관 올라가는 언덕 바로 옆에 있었고요.한옥 건물이라 지나가다 보면 눈에 띄어 찾아가기 쉬운 곳이었네요.​​주차는 전용 강릉교동카페 주차장이 따로 없고, 매장 앞 도로변은 점심시간 11:30 - 13:30까지만 주차가 가능해주변 공영주차장들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​​저희는 좌측으로 ~ 쭉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방문했어요.공간이 넓어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고요.걸어서 2분 거리 정도 됐던 것 같아요.​​교동899는 딱 봐도 사장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거친 흔적이 많이 보였는데요.어느 곳 하나 안 이쁜 곳이 없어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더라고요.​​초록 초록한 야외 정원 공간을 특히 잘 꾸며놓으셨던데요.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의 공간이라 아지트 삼고 싶을 정도였네요.​​강릉한옥카페 매장 문 앞에는 유의사항이 한 강릉교동카페 장 붙어있었는데요.읽어보니 사장님께서 얼마나 아끼며 운영하시는지 느껴지기도 했답니다.​​여름이 돌아왔잖아요~~시원한 음료들, 얼음 살살 갈아 팥 잔뜩 올린 팥빙수 생각이 간절한데요.요기가 바로 강릉팥빙수 맛집이랍니다.기대 한껏 하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.​​패밀리는 자리 잡으라 하고 먼저 주문부터 했는데요.주문 카운터부터 인테리어가 아주 예사롭지 않았습니다.전통가옥의 서까래가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가운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.​​쇼케이스 안에 케이크, 베이커리류, 쿠키류, 음료들이 있었고요.디저트 메뉴는 티라미슈로 미리 정하고 와 고르기 어렵지 않았네요.​​쇼케이스 안에는 당근케이크 / 군밤바스크 케이크 / 쑥절미 케이크 / 티라미슈 / 강릉교동카페 뽀로로음료 / 골드메달 사과주스 / 까눌레 / 블랙기와(흑임자 휘낭시에) / 스콘 / 초코칩 쿠키 등이 있었어요.교동 899의 모든 디저트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거래요.​​커피, 티, 에이드 메뉴도 다양했는데요.시그니처 메뉴가 인절미아인슈페너라고 해 주문해 봤어요.​​저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옛날 팥빙수를 주문해 봤는데요.이곳에서 만든 빙수는 우유 베이스, 국산 팥으로 모든 재료를 직접 준비한다네요.팥빙수의 종류는 카라멜 빙수 / 옛날 팥빙수 / 흑임자 팥빙수가 있었어요.​​주문 완료 후 카운터 바로 옆을 보니 강릉한옥카페 사장님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는 강릉교동카페 공간이 있었어요.고풍스러운 그릇부터 직접 만든 모자까지~ 다 탐나 아주 혼났지 뭐예요.​​매장은 서까래를 그대로 보전하고, 야외 정원이 잘 보이도록 시원시원한 창문으로 인테리어 해 놓아 어디에 앉든 명당자리였는데요.요긴 문 열고 오른쪽으로 돌았을 때의 공간이고요.​​여긴 왼쪽으로 돌았을 때의 공간이에요.이쪽이 훨씬 넓고 테이블이 많더라고요.특히 야외를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나란히 앉는 테이블은 완전 포토스팟이었어요.​​반대쪽 공간도 초록 초록한 식물들 잔뜩이었는데요.이 공간에 앉아 있다 보니 여름말고도 사계절의 풍경이 너무 궁금해지는 거 있지요.​​테이블도 다 달라 취향껏 골라앉을 수도 있었어요.포근하고 강릉교동카페 편안한 공간으로의 완성은 아무래도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이 아니었나 싶어요.​​진동벨이 울려 주문했던 메뉴들을 받아왔는데요.메뉴들과 나무 트레이가 어찌나 찰떡인지 보는 즐거움부터 컸네요.​​강릉한옥카페 사장님 추천 메뉴에 있던 1인 빙수 + 인절미아인슈페너인데요.남편과 제가 먹으려고 각각 주문해놓고는 서로 왔다리 갔다리 그 매력에 퐁당 빠졌었어요.​​팥빙수는 뭐니 뭐니 해도 옛날 팥빙수잖아요~우유 베이스에 국산 팥, 거기다 인절미 토핑까지~빙수 녹을세라 참 열심히도 떠 먹었어요.시원하면서 달콤해 여름철에는 이만한 디저트 없지요.​​이곳 빙수는 2012년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요.국산팥을 매일 직접 갈아 정성껏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강릉교동카페 해요.강릉의 해돋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말린 과일이 떠오르는 해님 같죠?​​인절미아인슈페너는 커피의 쌉싸름함 플러스~ 완전 꼬숩고 달콤한 맛!마지막 바닥을 보일 때까지 매력이 계속 샘솟았던 메뉴였어요.마지막은 흑임자 맛까지 나던데 꼬소함의 끝판왕이었네요.​​패션후르츠에이드는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수제청을 사용해 만든 건데요.아이 왈, 정말 마지막 씨앗 하나까지 싹쓸이할 정도로 꿀맛이라네요.​​아이의 오랜 숙원을 아주 말끔하게 해결해 줬던 티라미슈는요.아이가 생각한 빵이 많은 티라미슈는 아니었지만 엄청 촉촉하면서 부드러워 먹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어요.​​먹어도 먹어도 성에 차지 않는다는 중딩 아이 추가 간식으로 강릉교동카페 주문한 까눌레인데요.겉은 달콤하면서 쫀득쫀득, 쫄깃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 금방 클리어해버렸네요.이젠 강릉 까눌레맛집 인증입니다요!​​아이 간식 먹인다고 강릉한옥카페 방문해놓고는 저희 부부가 훨씬 심취해 먹었던 것 같아요.올여름 꽤 길고 습하다고 하던데 한 번씩 먹을 수 있는 팥빙수 생각하니 여름도 겁나지 않네요.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지요~~​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223 카페 교동899#교동899 #강릉한옥카페 #강릉까눌레맛집 #강릉디저트맛집 #강릉디저트 #강릉케이크맛집 #강릉케잌맛집 #강릉맛집 #강릉카페 #강릉카페추천 #강릉교동카페 #강릉팥빙수맛집 #강릉티라미슈 #강릉티라미슈맛집 #까눌레맛집 ​​​​​​